1분만에 금은방 턴 범인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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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해당 금은방 안전 보안을 관리하는 경비업체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용의자는 강화유리문을 부수고 금은방으로 들어선 범인이 진열대에 있는 귀금속을 쓸어 담아 나가기까지 1분여밖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확한 피해 물품과 가액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약 10여점이 사라진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단독 범행으로 보고 있으며, 용의자는 오토바이 등을 타지 않고 도보로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는 상황이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