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산비탈면 붕괴 2차선 도로 덮쳐…인명피해 없어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토사물은 20m 구간에 걸쳐 약 5m 높이 규모로 쌓인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 통행은 전면 제한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지난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며 "추가 붕괴 우려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면 복구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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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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