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조지아주 "멋진 파트너" 현대의 날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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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이날 애틀랜타에 위치한 조지아 주청사에서 '현대의 날'을 공표하고,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에게 결의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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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대차가 다양한 교육기관과 손잡고 지역민에게 전기차 생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켐프 주지사는 "현대차는 조지아주의 멋진 파트너이며, 특히 열심히 일하는 조지아 주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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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기차 전용공장인 HMGMA의 공사 진행 현황과 관련, 조지아주 공장의 전기차 공식 생산이 2024년 4분기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당초 2025년 1분기에서 앞당겨진 것으로 공장 완공식은 2025년 1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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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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