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플랫폼 기업 닉플레이스는 2024년 상반기 중 보다 체계적인 프로세스로 구성한 리뉴얼 플랫폼을 런칭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전통적인 아트를 넘어 더욱 전문화된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 2년이라는 시간과 노력으로 런칭하게 될 아트 플랫폼은 미술품뿐만 아니라 의류, 피규어, 엑서사리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러한 확장성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예술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면 개편되는 리뉴얼 플랫폼은 유저들이 손쉽게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디테일하게 구성한 것이 인상적이다. 이는 기존 전통 아트시장에서 보여주지 못한 미래로의 진화를 보여주기에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닉플레이스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많은 유저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형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다가오는 상반기 리뉴얼 플랫폼 런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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