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 첫날…대북정책·김여사 명품백 의혹 공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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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대정부질문에서 윤석열 정부의 외교 정책과 대북 정책 노선 등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두고도 여야가 대립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대응책을 요구할 계획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 같은 야당의 공세에 방어막을 치면서 '몰카 공작'이라는 점을 부각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계획과 관련한 질의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