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KT-이노와이어리스, 스몰셀 공동 개발…"송수신 속도 2배 향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T-이노와이어리스, 스몰셀 공동 개발…"송수신 속도 2배 향상"
    KT와 통신장비 전문업체 이노와이어리스가 5G와 LTE를 동시 서비스할 수 있는 '스몰 셀'을 공동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몰 셀은 소형 이동통신 기지국으로 일반 기지국 신호가 약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지역에서 서비스 범위와 용량을 늘리는 통신 장비다.



    양사가 개발한 스몰 셀은 4개의 안테나로 5G데이터를 송수신하고 2개의 안테나는 LTE를 송수신한다. 하나의 스몰 셀에 6개 안테나가 설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T는 이번 스몰 셀이 기존보다 안테나 개수가 2배로 늘어 신호 품질이 향상되고 서비스 범위가 넓어졌다고 소개했다. 또 데이터 송수신 속도의 최대 2배까지 증가된다는 설명이다.

    구재형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 상무는 “이노와이어리스와의 협업을 통해 5G 서비스 범위 확대와 고객 체감 품질 향상시키는 해결책을 확보했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 통신 장비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KT의 5G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ADVERTISEMENT

    1. 1

      태광그룹 일주재단, 장학생 60명 선발

      태광그룹 일주재단은 제34기 국내학사 장학생을 총 60명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 4년제 대학교 2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평점 3.0(4.5점 만점 기준) 이상이면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달 30일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장학생에겐 최대 5학기 동안 학기당 400만원을 지급한다.선발 전형은 인문사회, 자연공학, 예체능 등 계열별 심사로 이뤄진다. 재단 측은 올해 음악·미술·체육 등 예체능 계열의 선발 인원을 확대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2. 2

      美 유학길 막힌 중국…韓·獨 대학들과 밀착

      중국이 미국 외 국가로 대학 간 협력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첨단기술 패권 경쟁 과정에서 미국의 중국 견제가 심해지는 데 따른 것이다.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교육부는 최근 중국·해외 대학 합동 프로그램 285개를 승인했다. 승인 건수 기준 사상 최대치다. 새롭게 협력 관계를 구축한 대학은 러시아와 이탈리아, 독일, 뉴질랜드, 한국 등 다양한 국가에 있다.미국 정부는 미·중 학술 협력이 중국 군사력과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 발전을 돕는다며 합동 프로그램 종료를 대학에 요구해왔다. 이에 따라 상하이 자오퉁대와 미국 미시간대가 함께 설립한 연구소는 지난해 협력 관계를 종료했다. 조지아공대, 피츠버그대 등도 중국 내 연구소와 협력 프로그램을 줄줄이 폐쇄했다.여기에 대응해 중국은 여러 국가와 적극적으로 합동 프로그램을 구축해 미국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미시간대와 협력 관계를 종료한 자오퉁대가 싱가포르 난양공대와 국제공과대를 세우기로 한 것이 대표적이다.SCMP는 “중국 교육부가 새로 승인한 프로그램은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에 집중됐다”며 “중국의 제조업 기반을 지탱하는 실용 공학 중심의 파트너십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압박에 따른 생산망과 에너지 공급망 재편처럼 중국 교육의 국제 협력도 다각화 전략으로 바뀌고 있다는 해석이다.베이징=김은정 특파원

    3. 3

      '보름 후에 어쩌나' 경고…한국도 '셧다운 공포' 덮친 까닭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장기화하며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한때 배럴당 110달러를 찍기도 했다. 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인 2022년 6월 후 3년9개월 만이다.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 속에 국내 정유사의 중동산 원유 수입은 오는 24일을 끝으로 사실상 중단될 것으로 확인됐다. 최악의 경우 경제의 대동맥인 정유 설비 일부가 셧다운(가동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브렌트유는 9일 한때 배럴당 117.58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대비 27% 급등한 수치로 1988년 이후 38년 만에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이다. 브렌트유 가격은 지난주에도 28% 뛰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역시 28% 급등해 배럴당 116.51달러를 기록했다.글로벌 정유사는 원유 수급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로 세계 해상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막혔기 때문이다. 전체 원유의 69.1%를 중동에서 수입하는 한국 정유사 역시 직격탄을 맞았다. 이날 글로벌 해운 데이터 분석업체 마린트래픽에 따르면 한국으로 향하는 중동발(發) 초대형원유운반선(VLCC·20만t 이상)은 17척에 불과하다. 평소의 절반 수준이다. 이마저도 24일 GS칼텍스 입항 선박을 마지막으로 중동산 원유 수입은 당분간 끊길 것으로 전망된다.북미와 중남미를 포함해 세계 각국에서 국내로 입항할 예정인 VLCC도 현재 30척에 그친다. 총수송량은 최대 6600만 배럴로 한국의 정유시설 정제 능력(하루 336만 배럴)을 기준으로 한 달 안에 모두 소비될 것으로 예상된다.정부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판매 가격을 제한하는 최고가격제를 이번주 시행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