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한국건강관리협회, '해양치유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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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은 20일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이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치유산업 홍보 및 한국건강관리협회 소속 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협조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 해양치유가 건강관리협회 직원들의 심신 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해양치유 핵심 시설인 해양치유센터 개관 이후 단체 이용객 유치를 위해 기관, 단체, 기업 등을 방문해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딸라소풀과 명상풀, 해조류 거품 테라피실 등 16개의 테라피실을 갖춘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개관한 지 두 달여 만에 1만5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연합뉴스
양 기관이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치유산업 홍보 및 한국건강관리협회 소속 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협조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 해양치유가 건강관리협회 직원들의 심신 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해양치유 핵심 시설인 해양치유센터 개관 이후 단체 이용객 유치를 위해 기관, 단체, 기업 등을 방문해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딸라소풀과 명상풀, 해조류 거품 테라피실 등 16개의 테라피실을 갖춘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개관한 지 두 달여 만에 1만5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