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과 1663억 규모 공급계약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2.20 11:54 수정2024.02.20 11: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LIG넥스원과 '철매-Ⅱ 성능개량(천궁-Ⅱ) 2차양산 장입유도탄 주요 구성품 및 발사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663억원으로 2022년 매출액의 2.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7년 5월 10일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화 방산 3형제 'WDS' 참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방산 3사가 4~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세계 방산 전시회 2024(WDS 2024)’에 참여한다고 4일 발표했다. 육·해... 2 '한국판 NASA' 출범 눈앞…우주항공 관련주 들썩 우주항공청 설치 근거가 되는 법안이 통과됐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10일 일제히 상승 중이다.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후 2시35분 현재 전일보다 7000원(5.42%) 오른 13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3 "알아서 돈 굴려준다" 입소문…17조 뭉칫돈 '우르르' 타깃데이트펀드(TDF)는 ‘자율주행 연금 투자’라고도 불린다. 은퇴 시점, 즉 목적지만 설정해놓으면 가입자의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 비중을 알아서 조정해주기 때문이다. 퇴직연금 계좌를 자주 들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