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인천 제물포중서 디지털 교육혁신 현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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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선도학교는 교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학생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인성·창의성·협업 등 고차원적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수업을 운영하는 학교다.
지난해 총 351개교에서 디지털 선도학교가 운영됐고, 올해는 1천33개교로 확대됐다.
이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디지털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거둔 수업 혁신 사례와 이를 다른 학교에 확산한 경험 등을 청취한다.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비한 교원 연수 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수렴한다.
이 부총리는 "2024년은 디지털 교육개혁의 성과가 학교 현장에 깊이 뿌리내리는 해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