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나홀로 VIP 문턱 낮췄다…AK '승부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애경그룹이 운영하는 백화점 AK플라자가 VIP 고객 선정 기준을 낮췄다. 고물가와 소비심리 약화가 겹친 가운데 VIP 혜택 대상을 늘려 고객을 유치하려는 것이다. AK플라자는 VIP 멤버십 ‘A*클래스’의 연간 금액 기준을 개편했다고 16일 발표했다. A*클래스는 최상위 등급인 ‘E-다이아몬드’부터 ‘실버’까지 총 7개 등급으로 운영된다. E-다이아몬드에 선정되기 위한 연구매액 기준은 기존 1억원에서 7000만원으로 낮아졌다. 그다음 등급인 다이아몬드는 7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실버 등급은 8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대리 주차 서비스 적용 대상 역시 기존 상위 세 개 등급에서 실버를 제외한 여섯 개 등급으로 개편됐다.

    AK플라자의 기준 완화는 다른 백화점이 VIP 등급별 기준 금액을 일제히 올리는 것과 차이가 난다. 코로나 이후 보복 소비 확산으로 VIP 기준을 충족하는 고객이 급증하자 VIP 전용 시설의 쾌적성이 떨어졌다. 이에 신세계·현대·갤러리아백화점 등은 VIP 선정 기준을 상향해 VIP 고객 수 조절에 나섰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디저트 신세계' 맛보자…아침 9시부터 오픈런

      “부산에서 유명한 빵집 초량온당이 여기에 매장을 냈다고 해 오전 9시부터 와서 기다렸어요.”15일 오전 10시께 찾은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은 영업 시작 전부터 긴 줄(사진)...

    2. 2

      日 VIP 업고…파라다이스 사상 최대 실적

      국내 카지노업계가 일본 VIP 수요를 등에 업고 역대급 실적을 냈다.파라다이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9942억원, 영업이익 145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1972년 설립 이후 최대 매출이다. 영업...

    3. 3

      "빵지순례, 신강으로 가요"…43개 브랜드 총출동한 '디저트 신세계'

      지난해 연매출 3조원 신기록을 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를 선보였다. 벨기에의 명품 초콜릿 '피에르 마르콜리니'와 프랑스 파리의 줄 서는 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