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인지기능 저하 막는 '메모레인'
국립중앙의료원의 국내 질병 인식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50세 이상 중장년층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은 치매로 조사되었다. 나이가 들수록 노화 관련 인지기능 저하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노화 관련 인지기능 저하가 심해지면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동국제약이 출시한 ‘메모레인캡슐’은 차별화된 생약복합성분의 기억력집중력 개선제다. 인삼40%에탄올건조엑스 100㎎과 은행엽건조엑스 60㎎의 생약 복합성분으로,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 기억력 감퇴, 말초동맥 순환장애에 의한 현기증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준다.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메모레인 캡슐의 인삼40%에탄올건조엑스는 인지기능 개선뿐만 아니라 면역증가 및 피로회복, 기분 개선 등의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은행엽건조엑스와 인삼40%에탄올건조엑스의 복합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중년층에 12주 동안 투여 시 작업기억(working memory)과 장기기억(long-term memory)을 포함한 다양한 측면에서 기억 품질지수가 위약군과 비교하여 유의미하게 향상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우리나라도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고령인구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중장년층이 가장 걱정하고 염려하는 기억력 및 집중력 저하를 관리하는데, 메모레인캡슐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모레인캡슐은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PTP포장과, 무색소 캡슐을 적용하여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