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서울, 브랜드 캠페인 대사에 '바람의 손자' 이정후 발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국의 고급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은 신규 브랜드 캠페인 '볼드 맥라렌'(BOLD McLaren)의 첫 대사로 '바람의 손자'로 불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볼드 맥라렌 캠페인은 1963년 맥라렌의 모체가 된 '맥라렌 레이싱 팀'을 창단한 레이서 겸 엔지니어 브루스 맥라렌을 기리고, 다음 세대에 영감을 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캠페인의 첫 얼굴인 이정후는 특출난 실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도전정신을 보여 브랜드 이미지를 구현할 적임자라고 맥라렌 서울은 소개했다.
이정후는 "맥라렌과 함께하는 것은 제 꿈이었다.
끊임없이 완벽함을 추구하고, 혁신을 바라는 브랜드의 모습이 제게 깊은 울림을 준다"며 "저 역시 경계를 허물고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한 열정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맥라렌 서울 이승윤 총괄이사는 "다음 세대에게 영감을 주고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볼드 맥라렌 캠페인은 1963년 맥라렌의 모체가 된 '맥라렌 레이싱 팀'을 창단한 레이서 겸 엔지니어 브루스 맥라렌을 기리고, 다음 세대에 영감을 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캠페인의 첫 얼굴인 이정후는 특출난 실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도전정신을 보여 브랜드 이미지를 구현할 적임자라고 맥라렌 서울은 소개했다.
이정후는 "맥라렌과 함께하는 것은 제 꿈이었다.
끊임없이 완벽함을 추구하고, 혁신을 바라는 브랜드의 모습이 제게 깊은 울림을 준다"며 "저 역시 경계를 허물고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한 열정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맥라렌 서울 이승윤 총괄이사는 "다음 세대에게 영감을 주고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