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서 헤이즈 엑스
미국 중앙은행의 구제 금융이 임박해 비트코인(BTC)이 100만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미국 경제와 중앙은행이 강력하다고 말한다"며 "하지만 뉴욕커뮤니티뱅코프(NYCB)의 주가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NTCB 주가는 뉴욕증시에서 전일 대비 10.8% 급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헤이즈는 "구제 금융이 다가오고 있다. 비트코인은 100만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헤이즈는 지난 1일 "NYCB 및 몇몇 은행의 실적 악화로 주가가 하락하면 구제 금융 조치가 일어날 것이다. 이로 인해 지난해 3월과 같은 비트코인 상승 랠리가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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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