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3억5000만원의 사회공헌 지역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울산공장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과 노사 기부금으로 조성했다. 기금은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연계 봉사활동 운영과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 지원,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위한 키즈오토파크 운영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