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사천에 항공대 새 청사 짓는다…2025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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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김해공항 청사는 부산경찰청이 사용
경남경찰청은 항공대 새 청사를 건축하기 위한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2007년 김해공항에 지어진 항공대 청사는 부산경찰청 항공대와 함께 사용하면서 공간이 협소한 문제 등이 있었다.
이에 경남 사천시 용당리에 총사업비 119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2천530㎡ 규모로 새 청사를 지을 계획이다.
기존 김해공항 항공대 청사는 부산경찰청 항공대가 관리, 사용한다.
새 청사는 업무동과 대형 헬기 2대까지 안전하게 둘 수 있는 격납고 및 계류장 등으로 구성되며 2025년 말 준공 예정이다.
임호 경남청 시설계장은 "새 청사가 신축되면 경남지역 대테러 대비 등 공중 치안을 활성화할 수 있어 국민에게 더 나은 치안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7년 김해공항에 지어진 항공대 청사는 부산경찰청 항공대와 함께 사용하면서 공간이 협소한 문제 등이 있었다.
이에 경남 사천시 용당리에 총사업비 119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2천530㎡ 규모로 새 청사를 지을 계획이다.
기존 김해공항 항공대 청사는 부산경찰청 항공대가 관리, 사용한다.
새 청사는 업무동과 대형 헬기 2대까지 안전하게 둘 수 있는 격납고 및 계류장 등으로 구성되며 2025년 말 준공 예정이다.
임호 경남청 시설계장은 "새 청사가 신축되면 경남지역 대테러 대비 등 공중 치안을 활성화할 수 있어 국민에게 더 나은 치안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