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스포츠' 부분변경모델 출시…티맵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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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2024년형 모델은 편의성 향상과 운전자와의 높은 연결성 제공이 특징이다. 모든 차량의 기능은 새롭게 적용된 11.4인치 커브드 글라스 터치스크린으로 제어할 수 있다. T맵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피비 프로(PIVI Pro)가 내장돼 있고, 공조 제어와 드라이브 모드 선택 등 물리버튼은 터치스크린으로 통합됐다.


외관은 전면 에어 인테이크의 세 줄 시그니처 등 패밀리 고유의 DNA를 더욱 돋보이게 변화를 줬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P250 다이내믹 SE 트림에는 시그니처 주간주행등(DRL)을 포함한 프리미엄 LED 헤드라이트를 적용했다. 차량 하단은 글로스 블랙 색상으로 마무리해 상단과 상반된 효과를 만들어 낸다.
로빈 콜건 JLR코리아 대표는 "새로 출시한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부분 변경 모델은 고유의 전지형 주행 성능을 변함없이 제공한다"며 "피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운 디자인의 센터 콘솔 등 차원 높은 디테일을 추가해 프리미엄 패밀리 SUV의 진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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