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 40대 음주 운전자가 전봇대 들이받아…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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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전봇대를 들이받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20분께 양평군 서종면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던 중 전봇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A씨를 비롯해 함께 타고 있던 A씨의 가족과 지인 등 3명이 골절상 등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A씨는 전날 오후 5시 20분께 양평군 서종면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던 중 전봇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A씨를 비롯해 함께 타고 있던 A씨의 가족과 지인 등 3명이 골절상 등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