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수변무대 계단·벽면 낙서…경찰 수사 입력2024.01.25 11:25 수정2024.01.25 11: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빨간 스프레이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올림픽공원 수변무대 계단식 좌석과 뒤편 타일 벽면에 '네 돼지' 등 한글과 영어로 휘갈긴 낙서 10여개가 발견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들 특혜채용' 김세환 前선관위 사무총장 사건 인천지법서 재판 '아들 특혜 채용' 혐의로 기소된 김세환(61)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사건의 재판이 인천지법에서 열린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은 검찰이 지난해 12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국가공무원법... 2 '하늘이 사건' 언급한 초등 교사, 학생들에 "나도 공격 가능" 경북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수업 중 학생들에게 극단적 선택을 언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4일 경북 영주경찰서는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공격성 발언을 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 3 '서부지법 난동' 전광훈 교회 특임전도사, 재판서 "부정선거부터 조사" 서울서부지법에서 발생한 집단 난동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모(56)씨가 14일 첫 재판에서 부정선거 의혹부터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