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美한파에도 리비아 원유 생산 재개에 하락 [오늘의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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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39센트(0.52%) 하락한 배럴당 74.3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원유 생산은 노스다코타 지역의 기록적 한파로 인해 차질을 빚고 있다. 노스다코타주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원유 생산이 많은 주로 전체 생산량의 10%를 차지한다. 지난해 해당 지역의 원유 생산량은 하루 128만배럴에 이르렀다.
특히 "노스다코타 지역의 원유 및 가스 생산량의 90% 이상이 프래킹 및 수평식 시추 방식인 탓에 (한파 속) 작업을 다시 가동하는데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미국의 원유 생산이 기록적인 수준이라 한파가 지나면 다시 공급이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도 지속되고 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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