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11개 단체에 장학금
반도체 장비업체 한미반도체가 국내외 11개 단체에 장학금과 기부금을 전달(사진)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1억2000만원의 장학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1997년부터 인천 서구의 주안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한미반도체 창립자인 곽노권 회장 이름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굿네이버스 등 11개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