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차량 4대 빙판길에 잇따라 부딪혀…7명 경상 입력2024.01.22 17:24 수정2024.01.22 17: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오후 3시 49분께 전북 정읍시 태인면 한 교량 인근 도로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혔다. 이 사고로 탑승자 7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 주변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라 차량 여러 대가 뒤엉킨 상태라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빙판길에 주행 중인 차들이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한다"며 "현재까지 중상자는 없으나 피해 규모를 확인하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절대 안 걸려"…용산 마약 모임서 검출된 '신종 마약' 실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세계 최초로 신종 마약류를 검출하고 해당 물질의 화학구조를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새롭게 밝혀진 물질은 지난해 서울 용산구에서 발생한 ‘현직 경찰관 아파트 추락사 사건&rsqu... 2 "쾅쾅 대포 소리가"…붕괴 5초 전 지나간 운전자 '아찔' [영상]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 붕괴 사고가 발생하기 직전 교량 아래 도로를 차를 몰고 지나친 운전자의 간담 서늘한 경험담이 알려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건설 현장에서 교각 상판... 3 신고하면 '5만원' 내건 서울시…시청 앞 현장은 안전모도 없어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교량 연결작업 중 교각 상판이 무너져 작업자 10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철거 현장에서도 안전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일부 근로자들이 안전모와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