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비 8억5천만원 지원
이에 따라 수도권 에너지 취약계층 3천400여 세대가 난방 연료나 도시가스비를 지원받게 된다.
재단은 매년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해왔다.
이번 지원까지 포함한 누적 지원금은 약 123억7천만원이다.
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KT&G가 지난 2003년 설립한 재단으로, 전국 8개 복지센터를 통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웃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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