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상에 이런 일이"…원앙 200마리 중랑천에 떴다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이 지난 16일부터 서울 중랑천 용비교 인근에 집단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새들의 모습을 촬영해 성동구에 제보한 ‘새 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는 “원앙 200여 마리가 한꺼번에 나타난 것은 세계적으로 드문 일”이라고 설명했다. 윤 교수는 새들이 중랑천에 대규모 무리를 지은 이유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성동구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