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시장 인근 도로서 지름 60㎝ 땅 꺼짐 발생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싱크홀 주변 접근이 통제되는 등 안전 조치가 이뤄졌다.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북부수도사업소는 하수관 파열에 따라 토사가 유실돼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조치 중이다.
북부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계양구와 함께 복구 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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