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치사율 100%…中 실험에 '발칵'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치사율 100%…中 실험에 '발칵'
    중국 연구진이 '치사율 100%'에 달하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만들어 쥐 실험을 진행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미 대중지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화공대 연구진 등은 지난 4일 '코로나19 연관 천산갑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related Pangolin Coronavirus) 연구 결과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연구진이 'GX_P2V'라고 명명한 이 바이러스를 인체와 가깝게 조작한 실험용 쥐 4마리에 주입했더니 모두 8일 안에 죽었다는 것이다.

    이들 쥐는 폐, 뼈, 눈, 기관, 뇌가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체중이 급속이 줄어들고 극도로 느리게 움직이다가 죽기 전날에는 눈알이 하얗게 변했다고 뉴욕포스트는 전했다.

    이 바이러스는 2017년 천산갑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GX/2017' 바이러스의 변이라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아직 학술지에 실리지 않은 프리프린트(preprint)로, 동료 평가를 받지 않았다.

    이같은 발표가 나오자 학계에서는 무모한 실험이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유전학 연구소장인 프랑수아 발루는 이번 연구가 "과학적으로 아무런 가치가 없다"면서 "끔찍하다"고 지적했다.

    (사진=연합뉴스,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ADVERTISEMENT

    1. 1

      "마크롱 부인은 남자"…루머 유포자들, SNS 사용 금지 됐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남자였다'는 '성(性)전환 루머'를 퍼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명 모두 유죄 선고를 받았다.5일(현지시간) 로이터는 프...

    2. 2

      새해맞이 찹쌀떡 먹고 연초부터 日 도쿄에서 한 명 질식사

      새해 첫 사흘간 일본 도쿄도에서만 일본식 찹쌀떡 다이후쿠(팥앙금을 넣은 모찌)를 먹던 노인 7명이 질식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4일 도쿄소방서는 올해 초 7명이 질식으로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이 가운데...

    3. 3

      김성현 교수 "韓 경직된 노동시장이 외국인 투자자 막아"

      “한국의 경직적인 노동시장 구조가 외국인 투자자를 막고 있습니다.”미국경제학회(AEA) 마지막 날인 5일(현지시간) 한미경제학회 멤버로 참석한 김성현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는 한국에 외국인 투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