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프로골퍼 김하늘, 스포티즌과 매니지먼트 계약
은퇴한 프로골퍼 김하늘이 17일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8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6승을 올린 김하늘은 2021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재는 방송인과 골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스포티즌은 ""골프뿐 아니라 선수의 관심사인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