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 71대 임원진 선임…11일 창립 67주년 기념식
언론인들의 연구·친목 모임인 관훈클럽은 10일 제71대 임원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관훈토론회 개최, 언론 전문 계간지 '관훈저널' 발행 등 관훈클럽의 사업을 결정하고 시행한다.

임기는 11일부터 1년이다.

관훈클럽은 11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창립 67주년 기념식과 이우탁 신임 총무를 비롯한 새 집행부 취임식을 연다.

다음은 이날 확정한 70대 임원 명단.
▲ 총무 이우탁 연합뉴스 국제뉴스1부 선임기자 ▲ 서기 김승련 동아일보 논설위원 ▲ 기획 임민혁 조선일보 정치부 차장 ▲ 회계 김미경 서울신문 문화체육부장 ▲ 편집 황인혁 매일경제신문 산업부장 겸 부국장 ▲ 감사 김경태 MBC 저널리즘책무실 국장 ▲ 〃 이제교 문화일보 정치부장 ▲ 편집위원 임종섭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 손제민 경향신문 논설위원 ▲ 〃 남혁상 국민일보 정치사회담당 부국장 ▲ 〃 김태훈 세계일보 외교안보부장 ▲ 〃 정효식 중앙일보 사회부장 ▲ 〃 정상원 한국일보 국제부장 ▲ 〃 황준범 한겨레신문 정치부장 ▲ 〃 서정환 한국경제신문 부국장 겸 비즈니스&마켓부문 에디터 ▲ 〃 김나나 KBS 전략개발부 기자 ▲ 〃 김우식 SBS 정치부장 ▲ 〃 이승민 YTN 보도국 편집C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