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12개 읍·면·동 방문…"열린 시정 구현"
강원 삼척시는 11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12개 읍·면·동을 방문하는 '2024년 주민 열린대화마당'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경로당, 보건지소, 지구대, 119안전센터 등 관계기관도 방문해 여론을 듣는다.

방문 일정은 11일 도계읍·신기면, 12일 원덕읍, 15일 가곡면, 16일 근덕면·남양동, 17일 하장면·정라동, 18일 노곡면·교동, 19일 미로면·성내동이다.

시 관계자는 "삼척의 미래 비전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 사항 청취 및 답변을 통해 민선 8기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열린 시정을 구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