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도시 초석 다진 원주시, 올해는 중부권 제1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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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산업 기반 마련·8개 우량기업 유치 등 성과
원주시는 2023년을 경제도시의 초석을 다진 원년으로 평가했다.
시는 지난해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장기 산업 발전 기반 마련은 물론 기업 유치와 소상공인 지원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성과로는 지난해 3월 반도체 교육센터 임시 개소, 9월 부론일반산업단지 착공, 11월 미래항공 기술센터 착공 등을 꼽았다.
또 그해 2월 소상공인 종합정보센터 개소에 이어 우량기업 8개 사의 투자 유치를 끌어내는 등 괄목할 만한 결실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상급 기관으로부터 다수의 기관 표창을 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해는 경제도시 원주의 역사를 새로 쓴 한 해였다"며 "올해는 경제 제1 도시 원주의 큰 꿈을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원주시는 2023년을 경제도시의 초석을 다진 원년으로 평가했다.

주요 성과로는 지난해 3월 반도체 교육센터 임시 개소, 9월 부론일반산업단지 착공, 11월 미래항공 기술센터 착공 등을 꼽았다.
또 그해 2월 소상공인 종합정보센터 개소에 이어 우량기업 8개 사의 투자 유치를 끌어내는 등 괄목할 만한 결실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상급 기관으로부터 다수의 기관 표창을 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해는 경제도시 원주의 역사를 새로 쓴 한 해였다"며 "올해는 경제 제1 도시 원주의 큰 꿈을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