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새해 사자성어 '개신창래'…"변화와 혁신 의지"
전북도교육청은 올해 교육정책 추진 방향을 담은 사자성어로 '개신창래'(開新創來)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개신창래는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한다'는 의미로, 도전정신과 뜨거운 열정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자는 의지를 담았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또 업무에서의 도전이나 어려움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받아들이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거석 교육감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다"며 "교직원은 물론 학생들도 세상을 바꾸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개신창래의 자세로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