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3억5천만주 의무보유 해제
의무보유등록은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 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예탁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 등록하는 제도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4개사 2억5천816만주가, 코스닥시장에서 37개사 9천764만주가 의무보유등록이 풀린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수량 상위 3개사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1억8천717만주), 포스코인터내셔널(5천254만주), 하이트론씨스템즈(1천800만주)이다.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의 비율이 높은 회사는 하이트론씨스템즈(65.19%), 필에너지(47.74%), 에브리봇(35.66%) 등 순이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