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정은, '당 간부 양성' 김일성상 수상자 사망에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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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명예교수 조순조 박사가 사망하자 애도 화환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밝혔다.
조순조는 김일성상 수상자로, 40여년간 당 간부를 양성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김 위원장은 "조순조 명예교수는 수많은 당 일군(간부) 후비(후대)들을 키우는 데 크게 공헌한 견실한 여성 혁명가였다"며 "그를 잃은 것은 우리 당에 커다란 손실"이라고 말했다.
▲ 신의주 시의 평안북도 승마 구락부가 준공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평안북도당위원회 비서 신동철 등이 준공식에 참가했다.
/연합뉴스
조순조는 김일성상 수상자로, 40여년간 당 간부를 양성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김 위원장은 "조순조 명예교수는 수많은 당 일군(간부) 후비(후대)들을 키우는 데 크게 공헌한 견실한 여성 혁명가였다"며 "그를 잃은 것은 우리 당에 커다란 손실"이라고 말했다.
▲ 신의주 시의 평안북도 승마 구락부가 준공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평안북도당위원회 비서 신동철 등이 준공식에 참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