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아기상어, K컬처 홍보대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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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 협업
단행본 및 뮤직비디오(MV) 공개
단행본 및 뮤직비디오(MV) 공개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과 함께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단행본 및 뮤직비디오(MV)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단행본은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한국 탐험기’를 테마로 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발간된다. 오는 15일부터 국내외 총 370여 기관에 배포된다. 국내 주재 공관 196개소, 대사관, 영사관을 비롯한 해외 공관 173개소,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1개소 등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정부의 대표적인 다국어 포털 코리아넷과 해외문화홍보원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한국에 대한 호기심은 물론,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콘텐츠로 ‘K컬처’를 알리는 데 힘쓰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핑크퐁·아기상어는 더핑크퐁컴퍼니의 대표적인 지식재산권(IP)으로서 영화 및 애니메이션 시리즈부터 음원, 공연까지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작업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