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다양한 특별 기획 상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협업 캠페인을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11일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을 찾은 시민들이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하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슈퍼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다양한 특별 기획 상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협업 캠페인을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11일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을 찾은 시민들이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하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가 월트디즈니 100주년을 맞아 컬래버레이션(협업) 이벤트에 나선다. 식료품 패키지에 디즈니 캐릭터를 입히고 완구 매장엔 ‘디즈니 마켓’을 연다.

롯데마트는 내년 1월31일까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디즈니 100주년과 내년 1월3일 애니메이션 영화 ‘위시’ 개봉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즈니 캐릭터가 들어간 상품 패키지가 대표적이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판매하는 한우·딸기 등 신선상품 패키지에 ‘미키’, ‘미니’, ‘엘사’ 등 인기 캐릭터들을 그려넣었다. 롯데마트 자체브랜드(PB) 상품 패키지에도 디즈니 캐릭터를 적용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판매 중인 디즈니 100주년 로고가 들어간 설향 딸기 이미지./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판매 중인 디즈니 100주년 로고가 들어간 설향 딸기 이미지./ 롯데마트 제공
디즈니 마켓도 열린다. 오는 16일부터 롯데마트 잠실점·은평점·수원점·청량리점 등 4개 점포의 완구매장 ‘토이저러스’엔 ‘숍 인 숍’ 형태의 디즈니 마켓이 열린다. 어린이용 완구는 물론 캐릭터 선호도가 높은 2030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한 팬시·문구·장식 상품들도 판매된다. 매장 곳곳을 디즈니 캐릭터 중심으로 꾸며 SNS 인증샷 성지로 꾸민다는 목표를 세웠다. 해당 점포들에서 디즈니 마켓은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

토이저러스 전 점포에선 다양한 단독 판매 상품도 선보인다. ‘디즈니 아크릴스탠드 스위트박스’, ‘디즈니 100주년 마블 카드 스티커’, ‘디즈니 100주년 리유저블컵’, ‘미키마우스 캐릭터 장바구니’ 등이 대표적이다. 오는 27일까지는 ‘디즈니 패션돌’, ‘마블 피규어’ 등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 설치된 포토존./ 롯데마트 제공
서울 봉래동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 설치된 포토존./ 롯데마트 제공
12월 한 달 동안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전 매장에서 인기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가 나온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과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등 10개 점포에선 ‘디즈니 100: 당신의 꿈이 이뤄지기를(May Your Wishes Come True)’라는 테마의 크리스마스 대형 포토존을 운영한다.

장호준 롯데마트 커머셜플랜팀장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고객들에게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롯데마트·슈퍼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은 물론 특별한 쇼핑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