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도도맘에 허위 고소 종용' 강용석, 징역 6개월에 집유 2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명 블로거였던 '도도맘' 김미나 씨에게 허위 고소를 종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용석 변호사가 6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3.12.6 사진=연합뉴스
    유명 블로거였던 '도도맘' 김미나 씨에게 허위 고소를 종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용석 변호사가 6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3.12.6 사진=연합뉴스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에게 허위 고소를 종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용석 변호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무고교사 혐의로 기소된 강 변호사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변호사로서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윤리의식이 요구됨에도 합의금을 받아내기 위해 김씨에게 무고를 교사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특히 강간상해죄는 법정형이 중해 비난 가능성도 크다"고 질책했다.

    다만 "무고당한 사람이 혐의없음 처분을 받아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은 점과 강 변호사가 위자료 명목으로 2000만원을 공탁한 점, 김씨가 무고죄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강 변호사는 2015년 김씨를 부추겨 모 증권사 본부장 A씨를 강간치상죄로 고소하도록 종용했다는 혐의(무고교사)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정에서 김씨는 강 변호사가 합의금을 목적으로 허위 고소를 종용했으며, A씨에게 강간이나 강제추행을 당한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때 눈멀어"…'도도맘에 허위 고소 종용' 강용석 징역 1년 구형

      검찰이 '도도맘'으로 알려진 유명 블로거 김모씨에게 허위 고소를 종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용석 변호사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13일 오전 무고 교사 혐의로 기...

    2. 2

      강용석 "김용호 사망 전 15분간 마지막 통화"

      "15분간의 통화 동안 세상을 등지기 전 마지막 통보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통화가 끝나자마자 부인에게 전화를 걸어 남편이 자살할 것 같다고 112에 신고하라고 했는데…"강용석 변호사가 김용호...

    3. 3

      "나라 구하다 죽었냐"…'이태원 희생자 비하' 김미나 의원 벌금형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화물연대 조합원 비하 글을 올린 혐의(모욕)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소속 김미나 경남 창원시의원에게 검찰이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