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다음달 12일까지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우호 교류협정 10주년 특별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백제시대와 한·일 문화교류 상징인 조선통신사 관련 유물 60점과 영상 10점, 미술작품 100점 등 역사·문화 유물과 작품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