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몸사랑 헬스케어, 2023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참여
새몸사랑 헬스케어는 다양한 실버제품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여 운영 중이다.
아울러 시니어들의 뷰티 관심도가 상승함에 따라 시니어 맞춤 뷰티 프로그램을 서비스로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문화공간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상품인 카우치 휴제브는 그래핀 온열매트에 수직, 수평으로 회전하는 복합파동 출력이 결합된 휴식가전이다. 이를 포함한 브랜드사의 제품들은 시니어들의 일상생활에서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임가람 대표는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참여를 통하여 시니어 고객들의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현장반응 및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러한 니즈를 토대로 시니어 고객들에게 맞는 더 나은 제품개발에 힘쓰겠다. 새몸사랑 헬스케어는 젊어지고 예뻐지는 새로운 건강라이프를 제공하며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몸사랑 헬스케어는 시니어 고객에게 무료 뷰티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니어들의 자신감을 상승시키고 삶의 활력을 높이는데 기여하며 전국적으로 지점을 확대하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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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소비자신뢰도 97.0...21개월만에 최저 기록
미국의 4월 소비자 신뢰도는 에너지 가격과 고용 시장에 대한 우려, 정치적 요인까지 더해 3개월 연속 하락, 21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미국 소비자신뢰지수에 따르면 4월 소비자신뢰지수는 3월의 수정된 103.1에서 이 달에 97.0으로 하락했다. 이는 2022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경제가 좋아지고 있는지 나빠지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경향성을 보여준다. 소비자들이 6개월후를 내다보는 신뢰도는 전달의 74.0에서 4월에 66.4로 떨어졌다. 역사적으로 기대지수가 80미만이면 경기침체가 임박했다는 신호로 해석됐는데 현재 미국 경제가 평균 이상임에도 이 지수는 반복적으로 이 수치 아래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경제에 대한 소비자의 생각을 조사한 수치도 142.9로 5개월만에 다시 최저치로 내려왔다. 이 날 발표된 고용노동부의 1분기 고용비용지수가 1년반만에 가장 크게 올랐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은 일자리를 찾는 것이 더 어려워지는 것으로 느낀다고 밝혔다. 컨퍼런스 보드의 수석 경제학자인 다나 피터슨은 “에너지와 식품 가격 상승이 소비자의 우려를 지배했으며 정치와 중동 전쟁 등 갈등도 소비자 신뢰도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소비자들이 “향후 사업 조건, 일자리 가용성 및 소득에 대해 우려하면서 4월 신뢰도는 더욱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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