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식 육군훈련소장 취임…"선진 병영문화로 정예신병 육성"
육군훈련소는 20일 제56대 최장식 육군훈련소장(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 소장은 "정예신병 육성과 교육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보장하고 선진병영문화를 조성하는 육군훈련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최 소장은 학군 30기로 임관해 리더십센터 리더십 교관, 육군본부 개혁실 부대개편소요기획장교, 육군본부 정작부 작전·교훈차장,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 등 정책 부서와 야전에서 주요 직책을 거쳤다.

지난 1년간 육군훈련소를 이끈 이용환 소장(3사 26기)은 육군3사관학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