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한우농장 2곳 럼피스킨 확진…151마리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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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도내 럼피스킨 발병 농장은 12곳(부안 1곳, 고창 11곳)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된 무장면 농가는 한우 4마리를, 아산면 농가는 147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도는 두 농장에서 키우는 소를 모두 살처분하고 주변 농가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농가들은 럼피스킨 매개체로 알려진 흡혈 곤충을 방제하고 소독 등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임상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