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세일 페스타' 진행…"중고차 최대 550만원 할인"
직영중고차 유통·관리 전문 기업 오토플러스의 온라인 브랜드 리본카는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념해 '리본카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리본카는 이 행사에서 타임딜 특가를 진행하고 최대 260개 인증중고차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측은 행사 기간에 △제네시스 G80·G90 △현대차 그랜저·아반떼 △기아 K8·쏘렌토 △벤츠 E클래스·C클래스 등 260여 개 인증중고차를 최대 550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리본카는 타임딜 특가를 통해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도 운영한다. 타임딜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연장보증 서비스 △탁송비 지원(10만 원) △주유상품권 쿠폰 중 하나를 무작위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리본카는 온라인 중고차 브랜드의 특징을 활용해 궁금한 차량을 1대 1 상담하는 라이브 상담을 제공한다. 또, 중고차 홈쇼핑 형식의 리본카 쇼핑 라이브를 통해 영상으로 차량을 체험한 소비자에게 전용 특전을 제공한다.

이광례 오토플러스 마케팅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연중 최대 쇼핑 대목을 맞아 신차 할인 행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고차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에게도 합리적인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소비자들이 리본카의 믿을 수 있는 시스템을 경험하고 중고차 구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혜원 한경닷컴 기자 want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