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발 닿은 곳만 그렸다" 보스턴서 봉천동까지 무너진 도시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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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주 작가 개인전 '그라운딩'
평창동 도암갤러리서 18일까지
90년대 서울 봉천동 시흥동 재개발
2000년 이후 보스턴과 디트로이트 등
도시를 무너뜨리고 다시 세우는 풍경 담아
의도적으로 인물 등 제외해 보편적 해석으로
"내 발 디딘 곳만 그린다"는 작품 철학 30년
평창동 도암갤러리서 18일까지
90년대 서울 봉천동 시흥동 재개발
2000년 이후 보스턴과 디트로이트 등
도시를 무너뜨리고 다시 세우는 풍경 담아
의도적으로 인물 등 제외해 보편적 해석으로
"내 발 디딘 곳만 그린다"는 작품 철학 30년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