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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조선업에 외국인 근로자 1.2만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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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까지 국내 인력은 2천여명
    인력난을 겪는 국내 조선업계에 올 들어 외국인 근로자 1만2000여 명이 신규 투입됐다.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는 올 들어 3분기까지 외국인 숙련기능인력(E-7)과 비전문인력(E-9) 1만2339명을 국내 조선업계에 투입했다고 7일 발표했다. E-7 비자로 6966명, E-9 비자로 5373명이 조선업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정부의 지역 조선업 생산인력 양성사업을 통해서도 이 기간 국내 인력 2020명이 조선업계에 취업했다. 이 인원까지 합하면 1만4359명이 조선업계에 신규 채용됐다. 정부는 이 같은 인력 충원으로 올해 예상됐던 조선업계 부족 인력(약 1만4000명)을 메웠다고 봤다.

    정부는 지속적으로 조선업계에 생산인력을 투입할 방침이다. 숙련도와 한국어 능력 등 조건을 충족한 비전문인력은 숙련기능인력으로 적극 전환할 계획이다. 지난 9월 현대미포조선에서 베트남인 25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연수형 E-7’ 비자 제도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일정 수준의 학력과 조선업 기술력을 갖춘 외국인이 연수생으로 한국에 입국해 조선 관련 교육과 한국어 교육 등을 6개월간 받아 채용되면 E-7 비자를 발급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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