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옥련동 중고차 매매단지서 불…차량 17대 타
6일 오전 3시 51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17대가 탔으며 매매단지 일대에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 신고 여러 건이 접수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41분 만인 이날 오전 4시 32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최초 발화점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