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서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야 말았습니다. 수도권 도시들의 서울 편입안을 공론화시킨 것인데요. 김포부터 구리, 광명, 하남 등 많은 도시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표심을 노린 포석이란 점도 숨기지 않았는데요. 서울공화국은 어디까지 커지는 걸까요🤔 전형진 기자가 짚어봅니다.
익숙하면서도 낯선 건물, 서울 곳곳에 참 많은데요. 특별한 사연이 숨어 있는 곳들이 있는가 하면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는(혹은 숨겨진) 곳도 많습니다. 오늘은 독특한 설계가 적용된 상계주공 412동과 비장한 사연을 품고 있는 홍제동 유진상가에 다녀왔습니다. 두 건물엔 어떤 사연이 숨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