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면서도 낯선 건물, 서울 곳곳에 참 많은데요. 특별한 사연이 숨어 있는 곳들이 있는가 하면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는(혹은 숨겨진) 곳도 많습니다. 오늘은 독특한 설계가 적용된 상계주공 412동과 비장한 사연을 품고 있는 홍제동 유진상가에 다녀왔습니다. 두 건물엔 어떤 사연이 숨어 있을까요?🤔
내년 서울에 공급되는 입주 물량이 사상 최소 규모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게다가 이 공급 가뭄은 적어도 4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급절벽에 가로막힌 부동산 시장,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레이디가가에서 짚어봤습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한남동은 서울의 딱 중심인 노른자땅이죠. 뉴타운 지정 20여 년 만에 드디어, 최근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한남동은 최고급 주거단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까요. 임장생활기록부에서 한남뉴타운 1~5구역을 쭉 둘러보며 관련 이슈도 정리했습니다.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