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휴면·신규 고객이 연말까지 비대면 종합매매계좌를 개설하면 최초 가입일로부터 3개월간 수익률을 세전 기준 연 7%로 적용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1인당 한도는 300만원이다. 1000원 상당의 애플 소수점주식과 국내외 주식 거래 우대수수료율 적용 혜택도 제공한다.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한 이벤트 대상 고객은 마케팅 정보 수신에 동의하면 애플 소수점주식을 받을 수 있다. 우대수익률 종료 시엔 기존 RP수익률(9월 10일 기준, 연 3.15%, 변동 가능)이 적용된다.

한경우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