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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페이에 올라탄 네이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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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가맹점서 현금처럼 사용
    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를 오프라인에서 현장 결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페이는 25일 자사 머니·포인트가 삼성페이 현장 결제 서비스 결제 수단이 됐다고 발표했다. BC카드 결제가 가능한 전국 오프라인 가맹점 어디서든 네이버페이 내 머니와 포인트를 쓸 수 있다. 계좌와 연동되는 선불 충전금이 머니, 구매 및 이벤트 참여 등으로 적립된 금액이 포인트다.

    네이버페이는 지난 3월 자사 앱에서 삼성페이의 마그네틱보안전송(MST) 방식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편했다. 이번 추가 업데이트로 머니·포인트 등을 MST 방식으로 쓰는 게 가능해졌다.

    삼성페이 위젯을 통해서도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앱을 켤 필요 없이 스마트폰 바탕화면에서 결제가 이뤄진다. 신용카드 이용이 어려운 만 19세 미만의 네이버페이 사용자도 삼성페이를 쓸 수 있는 갤럭시 단말기가 있다면 머니와 포인트로 현장 결제가 가능하다. 머니로 결제하는 경우엔 현금영수증 발급을 따로 신청하지 않고서도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머니와 포인트 중 무엇으로 결제할지는 이용자가 고를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오는 11월 네이버앱에서 MST 방식으로 머니와 포인트를 현장 결제하는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네이버페이의 연간 결제액 규모는 2020년 27조원에서 지난해 49조원으로 확대됐다. 네이버페이는 2025년 내 연간 결제액 100조원 돌파가 목표다.

    업계에서는 삼성페이와 네이버포인트의 결합이 상당한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 신용카드를 쓸 때보다 포인트 적립 혜택이 후하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머니와 포인트를 기반으로 한 국내외 겸용 선불카드 출시도 연내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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