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전문 ODM '코디', 메이크업 인 뉴욕 2023 참가
코디는 지난 20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메이크업 인 뉴욕 2023에서 글로벌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코디는 글로벌 고객들의 수요와 업계 트렌드에 따라 연구개발 및 제품기획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일본과 동남아, 중국 등으로 수출을 하고 있고 향후 북미 시장도 적극적으로 개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기간 동안 시설투자 등을 단행한 코디는 월 1500만개 이상의 생산능력을 보유 중이다. 특히 섀도우 팔레트와 립 제품군을 강화해 올 상반기 매출 2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7% 상승한 수치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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