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 13분께 충북 영동군 용화면 자계리 야산에서 50대 남성 A씨가 벌목작업 중 나무에 깔렸다.

충북 영동서 50대 남성 벌목 중 나무에 깔려 중상
A씨는 중상을 입고 소방 헬리콥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기울어져 있던 나무를 지지하던 나무를 잘라내 사고가 났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ase_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