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단독 팬미팅 투어 '준호 더 모먼트'
스컬·쿤타 신곡 '레게 뮤직' 발매
[가요소식] 다이나믹 듀오, 11월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
▲ 다이나믹 듀오, 4년 만에 단독 콘서트 =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11월 24∼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를 연다고 소속사 아메바컬쳐가 1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19년 '듀티 프리 2019' 이후 4년 만에 여는 다이나믹 듀오의 단독 콘서트다.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 6월과 8월 정규 10집 '투 키즈 온 더 블록'의 선공개 싱글을 발매했으며, 올해 중에 본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가요소식] 다이나믹 듀오, 11월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
▲ 이준호, 단독 팬미팅 투어 '준호 더 모먼트' = 가수 이준호가 첫 단독 팬미팅 투어 '준호 더 모먼트 2023'을 다음 달 14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마카오,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싱가포르, 방콕 등 아시아 8개 도시에서 연다.

지난해 1월 서울에서 연 팬미팅 '준호 더 모먼트'를 아시아 지역으로 확장해 여는 단독 팬미팅 투어다.

이준호는 지난 8월 일본에서 솔로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드라마 '킹더랜드' 등에서 빼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가요소식] 다이나믹 듀오, 11월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
▲ 정통 레게로 돌아온 스컬·쿤타 = 가수 스컬과 쿤타가 싱글 '레게 뮤직'을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정통 레게 사운드를 구현한 동명의 수록곡 '레게 뮤직'과 댄스홀 리듬을 사용한 '스토니 프리스타일' 두 곡이 담겼다.

스컬은 2003년부터 스토니스컹크, 스컬&하하 등의 그룹으로 다양한 레게 음악을 선보이며 레게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한국의 대표적인 레게 음악가다.

쿤타는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 더 머니'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레게 가수 겸 래퍼로, 최근 스컬의 소속사 사자레코드와 손을 잡고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